충분한 시술경험과
노하우가 필요한
상악동거상술
임플란트 수술 시, 상악동과 잇몸뼈 사이에 뼈가 남아 있지 않았을 때 상악동막을 들어올리고 빈 공간에 뼈를 이식하여 임플란트 식립을 위한 공간을 확보하는 수술을 상악동거상술이라 합니다.
환자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는 병원
밀도가 높고 두꺼운 턱뼈가 구성된 아래턱과는 달리 위턱은 얇은 뼈 위에 코와 광대 사이
빈 공간에 식립해야 하는 고난도 수술로 임플란트 수술 경험이 많은 의료진에게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.
치아를 빼고 오래 방치하거나 치아를 잡고 있는
치조골이 많이 녹은 상태에서 치아를 빼면
위쪽 턱뼈가 부족할 수 있습니다.
잇몸을 절개하고 난 후 뼈를 넣고 상악동을 들어 올릴만한
작은 통로를 만들어 뼈이식할 공간과
임플란트 식립할 공간을 확보합니다.
들어 올린 빈 공간에 뼈를 이식하는데
이때 사용되는 뼈이식 재료로는
자가치아뼈, 자가골, 인공뼈, 합성골 등이 있습니다.
잔존하고 있는 잇몸뼈의 양에 따라
뼈이식과 동시에 임플란트를 식립하기도 하고
6~9개월 후 식립하기도 합니다.
어금니가 빠졌다고 해서 모든 사람들이 무조건 상악동거상술을 받아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.
상악동의 형태는 사람마다 다양해서 상악동이 크거나 작은 경우, 또는 높거나 낮은 경우가 있습니다.
정확한 것은 내원하셔서 정밀진단 후 상악동거상술이 가능한지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.
상악동 거상술 후 콧물이나 코피가 나올 수 있습니다. 이때 절대 코를 풀지 마시고 닦아 내셔야 합니다.
또한 뼛가루가 나와서 씹힐 수도 있는데, 이와 같은 증상은 1~2주 길면 한 달 가량 나타날 수 있습니다.
하지만 수술이 잘못된 것이 아니고 정상적인 증상이므로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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